[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지난 16일부터 4일간 경남 거창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9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구미시 실업 검도팀(감독 이신근)이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정양수 선수 5단부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00년 창단해 이신근 감독의 지도 아래 코치 1명과 선수 9명으로 구성돼 있는 구미시청실업팀은 금년 1월 해남군 동계 전국실업검도대회를 비롯한, 2월 SBS배 전국 검도왕대회, 4월 춘계 전국실업검도대회, 5월 제4회 회장기 전국실업 검도대회 등에서 연달아 우승을 기록하는 등 그 저력을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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