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중앙대로 일부 구간이 ‘대구 2·28민주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거듭난다.
대구 중구는 지역 내 중앙대로 중 대구역네거리~명덕네거리 약 2km 구간을 ‘2·28민주로’ 명예도로명으로 부여했다고 24일 밝혔다.
2·28민주로라는 명칭은 앞으로 5년간 기존 도로명인 중앙대로라는 이름과 함께 사용된다.
사용 기간 만료 1개월 전 도로명주소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계속 사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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