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원 채무 사실 인정·사과
그외 악성루머 완강히 부인
그외 악성루머 완강히 부인
개그맨 이승윤 측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 중인 강현석<사진> 매니저의 성희롱 및 몰카 유포 루머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승윤 소속사 마이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에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그런 일은 한 적이 없다며 사실무근이라고 한다. 너무나 많은 루머가 와전되고 있다. 현재 본인은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강현석은 다음날인 26일 자신의 SNS에 “25일에 커뮤니티에 올라온 채무관계 관련 내용은 사실”이라며 “채무 관계는 당시 해결했지만 그 과정에서 보인 저의 태도는 분명 옳지 않았고 채무관계가 해결된 이후에도 진심으로 당사자분에게 사과를 드리지 않았습니다”라고 잘못을 인정했고,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추후 당사자 분과 직접 만나 뵙고 다시 한번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