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지방자치행정대상 大賞
공약이행·투명성·청렴성 호평
공약이행·투명성·청렴성 호평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범 지방자치단체장으로 뽑혔다.
27일 중구에 따르면 류 구청장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류 구청장은 ‘소통과 참여, 희망의 새 중구’라는 구정 슬로건 아래 지난 1년간 혁신 의지로 지역 변화를 이끌어온 점과 도심재생사업에 공공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해 특색 있는 중구형 도시재생사업으로 발전시킨 점, 재개발 및 재건축을 통한 구도심 개발 및 도시인프라 보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류 구청장은 “앞으로도 균형 있는 도심재생 추진을 통해 문화·관광도시 중구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중구의 미래 100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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