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명품쌀 해외서도 인기... 고품질 우렁이 쌀 캐나다行
  • 이진수기자
포항 명품쌀 해외서도 인기... 고품질 우렁이 쌀 캐나다行
  • 이진수기자
  • 승인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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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는 27일 기계·기북면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서 생산한 고품질 우렁이 쌀수출 상차식을 가졌다.
 시는 캐나다로 수출하는 이번 물량은 친환경 삼광쌀 4t이며, 2020년까지 96t을 북미·동남아시아·중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했다. 

 권대혁 기계·기북친환경쌀생산단지 회장은 “포항 친환경 우렁이 쌀이 해외에서 인기가 높아 큰 보람을 느끼고 친환경 재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기계·기북면의 친환경 쌀 생산단지는 445농가가 참여하는 340ha 의 전국 최대 규모로 친환경 농업으로 고품질의 삼광 단일미를 생산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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