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는 27일 기계·기북면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서 생산한 고품질 우렁이 쌀수출 상차식을 가졌다.
시는 캐나다로 수출하는 이번 물량은 친환경 삼광쌀 4t이며, 2020년까지 96t을 북미·동남아시아·중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했다.
기계·기북면의 친환경 쌀 생산단지는 445농가가 참여하는 340ha 의 전국 최대 규모로 친환경 농업으로 고품질의 삼광 단일미를 생산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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