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산시 당원협의회 당원교육 성료
  • 추교원기자
자유한국당 경산시 당원협의회 당원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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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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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경산시 당원협의회 당원교육.
자유한국당 경산시 당원협의회 당원교육.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자유한국당 경산시당원협의회(위원장윤두현)는 지난달 29일 경산시립박물관에서 선거법과 현 정부의 언론대책 등을 주제로 당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당원교육에는 배한철 경북도의회부의장을 비롯해 조현일 경북도의회 정책위원장, 홍정근 도의원,박채아 도의원, 이철식 경산시의회 부의장, 박순득 경산시의회 행정사회위원장, 박미옥 경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봉희 경산시의회 운영위원장, 이기동 시의원, 박병호 시의원, 이성희 시의원,손병숙 시의원 등 당소속 시, 도의원과 당원 3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영상을 통한 인사말에서 “윤두현 경산시 당협위원장은 기울어진 언론환경을 바로잡아 한국당이 내년 총선과 2022년 대선에서 정권을 되찾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인재”라며 “윤 위원장을 중심으로 굳게 뭉쳐서 자유한국당과 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도 영상 인사말에서 “몰락하는 대한민국을 지켜야한다는 각오로 모였다”며 “당원들을 치하한 뒤 윤 위원장은 오랜 언론생활과 청와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정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가진 경산시민들이 키워야할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윤두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경제, 특히 경산의 지역경제가 어려운 등 나라살림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지만 현 정권은 국정운영을 제대로하기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선거법을 고치고 공수처법과 같은 악법을 만들어 정권연장을노리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며 “자유우파 애국세력과 경산이 하나가 되어 현 정권의 좌파독선, 좌파독재를 막아야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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