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법무부 상주교도소(소장 박경선)는 지난 1일, 30명의 수용자를 대상으로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주제로 제1회 수용자 아버지학교를 실시했다.
박경선 소장은 “인생의 베이스 캠프와 같은 가정을 바로 세우고 가족관계를 더욱 견고하게 할 수 있는 가족관계 회복과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수용자들이 어려운 시기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가족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가장이 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가정에 돌아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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