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도소 수용자 아버지학교 실시
  • 황경연기자
상주교도소 수용자 아버지학교 실시
  • 황경연기자
  • 승인 2019.0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법무부 상주교도소(소장 박경선)는 지난 1일, 30명의 수용자를 대상으로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주제로 제1회 수용자 아버지학교를 실시했다.

상주교도소는 두란노 아버지학교 경북 서부지부와 부산 서부지부의 후원으로 바람직하고 건강한 아버지의 영향력과 역할에 대한 정립을 통해 수용자들의 가족관계를 강화하고 회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박경선 소장은 “인생의 베이스 캠프와 같은 가정을 바로 세우고 가족관계를 더욱 견고하게 할 수 있는 가족관계 회복과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수용자들이 어려운 시기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가족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가장이 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가정에 돌아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