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자원봉사센터, 1인 1문화재 알림이 양성 박차
관광객들에 문화재의 역사·참된 의미 전달 목적
관광객들에 문화재의 역사·참된 의미 전달 목적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최근 40여명을 대상으로 1인 1문화재 알림이 양성프로그램 신라의 ‘친절한 경자씨’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21일 ‘경주의 세계적인 문화재’라는 주제로 교육을 시작으로 계속 진행 중이다.
2회차 교육에서는 세계유산 경주역사유적지구를 방문해 현장에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체험을 통해 문화재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9월까지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를 수료한 자원봉사자들은 ‘1인 1문화재 알림이’로서 경주를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신라의 친절한 경자씨의 역할을 실천하며 자원봉사자로서의 활동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조문호 이사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친절한 경자씨들이 1인 1문화재 알림이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경주의 문화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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