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뒤처리를 하는데 휴지에 피가 묻어 나와 당황하는 환자들이 많다. 혹은 변기 안이 선홍빛으로 물들어 있다면 치질을 의심해볼 수 있다.
배변을 보면서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시청하거나 책을 읽는 것은 치질을 부르는 지름길이다. 오흥권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교수는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치질을 일으킬 수 있다”며 “가끔 스트레칭을 하거나 자세를 바꿔주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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