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30·우리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양희영은 8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의 손베리 크리크(파72·664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이글 1개, 버디 6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이번 대회 우승은 중국의 펑샨샨에게 돌아갔다. 펑샨샨은 LPGA투어 통산 10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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