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금마을’ 체험프로그램 개발로 소득·체험분야 수상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 화양읍 송금마을은 최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2019년 경상북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소득·체험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화양읍 송금마을은 보물 제836호 대적사 극락전과 (구)남성현터널을 청도군 특산품인 감을 활용한 감와인 숙성과 시음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청도 와인터널이 소재한 마을이다.
송금마을의 이러한 자립적인 마을운영, 고령화된 농촌마을의 공동체 회복, 활성화 스토리를 발표해 대상에 선정돼 도지사 상장과 격려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송금마을은 도 대표로 선발돼 중앙 콘테스트 참가자격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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