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 압량 남·여 의용소방대는 경산소방서, 이장협의회와 함께 지난 6일 지역 독거노인 등 화재에 취약한 171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및 화재 경보형 감지기)을 설치했다.
이날 설치한 주택용 소방시설은 작년 8월 제정된 ‘경산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에 따른 것이다.
전용호 의용소방대장은 “오늘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압량면이 화재 없는 안전마을에 한걸음 더 다가간 것 같다.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의용소방대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화재예방에 적극 나서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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