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민모두가 행복한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박차
  • 유호상기자
김천시, 시민모두가 행복한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박차
  • 유호상기자
  • 승인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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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2019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올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중·고등학교에 진학한 신입생들에게 균등한 교육여건을 제공해 양질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1인당 30만원씩 2차에 걸쳐 학생 2040여명에게 총 6억1000여만원을 지급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교복구입비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김천시  학부모들이 아이들 교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도 마음 편히 학교를 다닐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올 하반기에는 진로적성 체험센터 운영, 초등학교 체험 학습비 지원 등 지역 인재육성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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