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상담 창구 운영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는 이달부터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보 제공을 위한‘찾아가는 복지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기존 소외계층 중심의 복지에서 사람 중심의 사회안전망 개념의 복지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면서 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반면 복지 정보 대부분은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한 디지털 방식으로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노약자 등 정보 소외 계층들에게는 도리어 복지정보가 제대로 제공되지 않고 있어 복지에 대한 소외감과 체감도가 낮은 실정이다.
한편 방문 상담을 원하는 정보소외계층 등 노약자들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또는 사회복지과에 전화해 상담 예약을 하면 원하는 장소에서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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