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산림욕 가능한
지역의 대표 산림 휴양지
“숲 속 시원한 녹음과 함께
물놀이 즐길 최적의 장소”
지역의 대표 산림 휴양지
“숲 속 시원한 녹음과 함께
물놀이 즐길 최적의 장소”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는 여름철을 맞아 비학산 자연휴양림과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 내에 설치한 야외 수영장·물놀이장을 오는 13일 개장한다.
동해안 최고의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비학산 자연휴양림과 도심 속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은 지역의 대표적인 산림휴양지다.
포항시 북구 기북면 탑정리 비학산 자락에 위치한 비학산 자연휴양림의 야외수영장은 2015년 6월에 340㎡ 규모로 조성됐으며 숲속에서 맑고 깨끗한 청정수로 가족 단위 이용객이 자녀와 함께 조용히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시설들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과 유아들을 위한 소형 풀장으로 수심을 60∼70㎝로 유지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각종 야외체험활동과 산림휴양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안전관리 요원을 별도 배치와 구급약품 및 상비약까지 상시 비치하고 있다.
금창석 시 산림과장은 “비학산 자연휴양림과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의 야외수영장 및 물놀이장은 무더운 여름 숲속에서 시원한 녹음과 함께 깨끗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