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조현집기자] 11일 새벽 2시30분께 포스코 포항제철소 3코크스 공장에서 근로자 A(59)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와 함께 근무한 근로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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