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은 15일~16일까지 2일간 성수기 해수욕장 등 공공장소에서의 추행,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고 카메라 촬영행위와 약물을 이용한 성범죄 사고 예방을 위해 증거물 수집 교육을 시작했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불법촬영 △신체 및 미세증거물 수집 △약물 성범죄 증거물 수집 △심리생리검사를 통한 진술 진위여부 등이다.
윤병두 동해해경청장은 “해양경찰관의 수사능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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