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2019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역에서 치맥열차를 이용해 동대구역 광장에 도착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치맥의 성지’ 대구 입성을 기념하는 인증샷을 찍고 있다.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대만 단체 관광객 1000여명을 비롯해 중국·일본·동남아·미주 등 200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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