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귀농귀촌인 성공 정착 돕는다
  • 김영호기자
영덕군, 귀농귀촌인 성공 정착 돕는다
  • 김영호기자
  • 승인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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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4개월 과정 거쳐 24명 배출
영덕군의 2019년 귀농귀촌 아카데미 수료싱에 참석한 수료생들과 지역 관계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영덕군과 대구대 산학협력단이 함께 운영했던 ‘2019 영덕군 귀농귀촌 아카데미 수료식’이 지난달 30일 영덕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됐다.

4개월에 걸쳐 이론교육 60시간과 현장교육 44시간 등 총 100여 시간의 교육과정이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수료생은 총 24명을 배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경상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 이동필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등의 관련 공무원과 대구대 서철현 교수 등 관련분야 전문가를 비롯한 6차 산업 분야 선두업체 대표들을 초빙해 보다 전문적인 이론교육과 다양한 현장교육을 병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경호 영덕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영덕군민의 한 사람으로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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