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농협중앙회 문경시지부에 따르면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실시한 새 농민상에 동 문경조합원 부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상자인 신범철 씨는 산북면 대하리에서 30여 년간 사과농사에 전념하면서 농협과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각종 신 재배기술을 습득하고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사과 가공 판매 등으로 농가소득증대를 이루고 있는 선도 농업인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제3대 문경시 사과발전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문경시사과발전협의회 고문과 문경시 지역발전협의회분과위원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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