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백화점이 최근 7층에 국내·외 아동 패션 및 잡화용품 편집숍인 ‘아리에따’ 매장을 신규 오픈,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곳에는 쁘띠플레넷·레오카·프리티발레리나·벨키아라·소나타나 등 다양한 프리미엄 아동 패션 브랜드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아리에따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일부 품목을 제외한 올 봄·여름 상품을 30~40% 할인 판매한다. 사진=대구 신세계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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