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교실에서는 미술, 감각, 회상, 음악, 운동, 기억력 강화 등 전문화된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과 낙상 예방운동을 함께 실시하고 사회적 접촉 및 교류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노년을 보내도록 돕는다.
첫날인 지난 12일에는 명찰 만들기 프로그램과 체성분 사전검사도 실시했으며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낙상예방 운동도 했다.
김모씨(여·76)는 “나이가 들면 모두 치매를 두려워하는데 치매안심센터에서 이렇게 좋은 교실을 열어줘 정말 고맙다”며 “머리도 똑똑해지고 운동도 하고 친구도 사귀게 되어 정말 좋아 개근상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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