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3시 49분께 너울성 파도에 떠내려간 익수자 1명은 3시 55분께 해양특수구조대에 구조됐으나 남성 1명은 현재까지 실종 상태다.
구조된 박모(18·서울)군은 동해동인병원으로 이송 후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5척 헬기 1대, 해군 고속보트, 민간선박 등을 동원해 실종자 1명을 수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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