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다문화 가족과 결혼이민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Safe-Up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19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당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40여명이 참석했다.
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신체·언어 능력의 한계로 안전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날 화재, 교통사고 등 실생활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중심으로 사고 예방지침, 사고 발생시 대응요령, 환자 발생시 조치요령 등을 집중 교육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