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지원사업은 일반경영안정자금 성격으로 상시 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자를 대상으로 최고 7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시중금리보다 낮은 2.0%의 고정금리로 운영할 예정이다. 대출기간은 5년 이내 2년 거치 3년 원금균등분활상환으로 이뤄진다.
지난해는 255억 원 규모로 1004건의 지원 실적을 보인 반면 올해는 전년 대비 633억 원이 증가한 3092건의 실적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지역신용보증재단 재보증 사업에도 국비 25억 원이 편성돼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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