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남성희<사진> 총장이 지난 21일 대구예술발전소 회의실에서 열린 ‘2019 대구아트스퀘어’ 1차 조직위원회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조직위원장에 선출됐다.
신임 남 위원장은 “국내외 유수의 화랑들이 참여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젊은 작가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무대를 기획하는 등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미술협회와 대구화랑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2019 대구아트스퀘어’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엑스코 1층 전시실에서 대구아트페어와 청년미술프로젝트 등으로 진행한다.
해외 7개국, 110여 개 부스에 각 화랑이 추천한 작가 500여 명의 작품 3000점을 전시한다.
작고작가 이향미 특별전, 도슨트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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