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지역 농구 꿈나무들에
1000만원 상당 농구화 전달
1000만원 상당 농구화 전달
상주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5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가 지난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전국 24개 대학농구팀 1000여명의 선수 및 지도자, 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막을 내렸다.
최근 전국대학농구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대학농구연맹, 상주시농구협회, 상주시체육회가 농구 꿈나무들을 위해 6개 학교에 1000만원 상당의 농구화를 전달했다.
상주시는 초등학교 2개팀(상산초등, 상영초등), 중학교 2개팀(상주여자중, 상주중), 고등학교 2개팀(상주여고, 상산전자고등)등이 꿈나무를 육성하고 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이번 대회로 농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게다가 학교에 농구 물품도 전달해 더욱 의미 있는 대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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