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수급·가격안정 방향 모색
청도군은 최근 청도반시 수확량 증가와 수입과실의 다변화 등에 따른 소비감소 및 가격하락과 관련 지역 농가와 ‘청도반시 수매·폐기관련 토론회’를 가졌다.이번 토론회는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해 김효태 부의장과 군의원, NH농협청도군지부장과 지역농협장, 청도군산림조합장, 읍면장, 농업인단체대표와 임원, 감가공업체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반시 수매·폐기와 관련해 각 분야별로 의견을 수렴하여 청도반시 수급안정 및 가격안정을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날 대군민 토론회를 통해 청도반시 수급과 가격안정을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여 청도반시가 제값을 받아 농가의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