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변신’은 지난 26일 23만2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76만9636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이로써 ‘변신’은 개봉 이후 5일동안 단 하루도 경쟁작에 1위를 내주지 않고 개봉주에만 관객수 75만5089명을 동원,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좌석 판매율 1위 기록을 썼다.
또한 ‘변신’은 지난 2018년 3월 개봉한 ‘곤지암’ 이후 처음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한 한국 공포 영화가 됐다. 현재까지의 추이대로라면 ‘변신’은 금주 내 1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이 기록 역시 ‘곤지암’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의 첫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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