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한국의 교육체계 배우고
1대1 결연 가정 홈스테이 진행
1대1 결연 가정 홈스테이 진행
봉화군의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섬서성(陝西省) 동천시(銅川市) 국제학생교류단(중학생)이 지난 26일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봉화를 방문했다.
동천시 제2중학교 교사와 학생 20명으로 구성된 국제학생우호 교류단은 교류대표학교인 명호면 청량중학교에서 환영식과 문화공연, 학교 견학, 급식 체험 등 한국의 교육시설과 교육체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고 1대1로 결연된 학생의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한국 문화를 체험한다.
또 봉화군의 주요 문화유적인 목재문화체험장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축서사 등을 방문하며 국제자매결연도시인 봉화를 이해하며 교류 친구들과 우의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중국 동천시와의 학생 교류는 지난 2011년 10월 민간부문 교류 활성화를 통한 다방면의 교류 확대를 위해 시작돼 매년 중학생, 고등학생의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동천시와 더욱 내실 있는 교류를 통해 양 지역 협력분야를 확대하고 봉화군의 국제적인 면모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천시 제2중학교 교사와 학생 20명으로 구성된 국제학생우호 교류단은 교류대표학교인 명호면 청량중학교에서 환영식과 문화공연, 학교 견학, 급식 체험 등 한국의 교육시설과 교육체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고 1대1로 결연된 학생의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한국 문화를 체험한다.
또 봉화군의 주요 문화유적인 목재문화체험장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축서사 등을 방문하며 국제자매결연도시인 봉화를 이해하며 교류 친구들과 우의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중국 동천시와의 학생 교류는 지난 2011년 10월 민간부문 교류 활성화를 통한 다방면의 교류 확대를 위해 시작돼 매년 중학생, 고등학생의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동천시와 더욱 내실 있는 교류를 통해 양 지역 협력분야를 확대하고 봉화군의 국제적인 면모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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