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정책 발굴·부서 역점사업 점검
영천시는 지난 2일부터 5일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갖고 있다.이번 업무보고회는 시정 추진력을 더 높이고 정부정책 방향에 맞추어 신규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완벽한 준비로 2020년도를 맞이해 확실한 성과를 올리기 위해 지난해 보다 2주나 빨리 실시했다.
시 발전의 큰 그림과 함께 부서별로 추진이 되고 있는 대구지하철 1호선 연장, 경마장 진입도로, 하이테크파크지구, 국민체육센터 등 역점사업들에 대해 진행 상황도 점검한다.
업무보고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대책도 마련한다.
출생률과 인구증가를 위한 아이디어와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읍면동까지 업무보고를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업무보고에 그칠 것이 아니라 직접 현장을 다니며 실질적인 시민중심 행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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