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출된 염산량은 40ℓ가량으로 추정되며 화물차 운전자 문모(67)씨는 충돌로 목부위를 다쳐 밀양 모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청도소방서 소방대원들은 추가 유출을 막기 위해 모래를 이용해 배수구를 차단하는 한편 유출된 염산은 흡착포 등을 이용해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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