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관광전 참가
특산품 등 전국에 소개
울릉군은 5일~9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울릉·독도의 주요 관광지와 추천 여행상품을 소개하는 관광프로그램 홍보전을 벌였다.특산품 등 전국에 소개
부산국제관광전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 (주)코트파에서 주관하는 국제관광박람회로 40여개 국가와 전국 각 기관·업체의 400여개 부스 운영과 함께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규모의 행사다.
군은 모객 여행사와 공동으로 관람객 상담라운지 운영을 통해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지역특산품 전시·시식 행사와 울릉·독도를 생생하게 느낄수 있는 관광VR체험과 울릉군 캐릭터 에코백 색칠하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운영해 섬지역의 멋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 다양한 해외 관람객과 여행업체의 수요에 맞는 다국어 관광안내지도와 맞춤형 관광상품을 소개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수도권과 각국의 관광객 유치에 지속적인 관광마케팅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