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서민 3不 사기범죄 총력단속체제 구축
  • 기인서기자
영천 서민 3不 사기범죄 총력단속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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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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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FT 구성 최신 사기수법·예방요령 홍보 및 단속
서민 3不 사기범죄 대책회의를 열고 보이스피싱, 인터넷사기, 다단계 등에 대해 적극적인 예방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영천경찰서가 서민을 불안·불신·불행하게 만드는 서민 3不 사기범죄(전화·생활·금융)를 근절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경찰은 9일 서민 3不 사기범죄 대책회의를 열고 보이스피싱, 인터넷사기, 다단계 등에 대해 적극적인 예방과 한께 홍보활동도 병행하기로 했다.

이 날 회의에서 사기범죄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대해 예방책을 논의하고 경찰의 전 기능이 참여하는 TF(전담)팀을 구성 총력대응하기로 했다.

경찰의 역량을 집중해 서민경제와 거래안전을 보호하는 다각적인 추진사항을 수시로 점검한다.

장날 파출소 운영, 금융기관 종사자 상대 홍보 및 112신고 현장 예방과 체제구축, 적극적인 단속 활동으로 엄격한 법집행과 동시에 피해자 피해회복과 보호 활동에 전념한다는 계획이다.

김명환 서장은 “일상생활 속 건전한 거래행위와 사회 구성원 간 신뢰 관계를 위협하는 3不 사기범죄 근절에 총력 대응 안전한 영천을 만드는데 노력 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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