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희망터전만들기’사업 완료
한전KPS(주) 한울사업처 한마음봉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가 울진 지역 저소득 아동 2가정과 지역아동센터 1곳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지원 주거환경개선 사업인 ‘2019 희망터전 만들기’를 완료했다.
2019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은 한전KPS 본사 사회공헌지원금과 한울 1,2,3사업소 직원들의 후원금 총 1600만원으로 실시됐다.
지난해 보다 열효율을 높여 냉방비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진행했다.
한전KPS 한울사업처 한마음봉사단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가벽설치, 천장 개보수, 청소 뿐만아니라 전문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전기 설비 수리, 배선 처리 등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전KPS 한울사업처 한마음봉사단 관계자는 “직접 봉사활동을 하면서 울진 지역 내 아이들을 직접 도울 수 있었다는 사실이 기뻤다”며 “앞으로도 울진 내 아이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희망터전 만들기’는 한전KPS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지역 아동들의 쾌적하고 올바른 성장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주거개선사업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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