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지난 추석 전 지급한 농업인 경영안정자금이 농업인들의 호응을 얻으며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농업인 경영안정자금은 민선7기 엄태항 군수의 공약사항으로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도입, 추진한 농업정책이다.
군은 지난 7월 조례를 제정하고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승인을 완료하고 신청농가 중 농업경영체등록여·부, 주소, 실거주, 농외소득 한도 초과 등의 적격 심사를 거쳐 6400여 농가에 각50만원씩 32억원의 농업인경영안정자금을 지역화폐인 봉화사랑상품권으로 지난 9일부터 지급하고 있다.
봉화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은 농업인들의 각종 농자재와 생필품 구입 등 다양한 소비활동이 지역 내에서 이뤄지면서 지역상가는 활기가 넘치고 상인들 또한 매출이 올라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농업인 경영안정자금은 민선7기 엄태항 군수의 공약사항으로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도입, 추진한 농업정책이다.
군은 지난 7월 조례를 제정하고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승인을 완료하고 신청농가 중 농업경영체등록여·부, 주소, 실거주, 농외소득 한도 초과 등의 적격 심사를 거쳐 6400여 농가에 각50만원씩 32억원의 농업인경영안정자금을 지역화폐인 봉화사랑상품권으로 지난 9일부터 지급하고 있다.
봉화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은 농업인들의 각종 농자재와 생필품 구입 등 다양한 소비활동이 지역 내에서 이뤄지면서 지역상가는 활기가 넘치고 상인들 또한 매출이 올라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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