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시정방향 설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구미시는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3일간 내년도 시정방향 설정과 주요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갖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신규사업 174건, 주요(계속)사업 315건, 타기관 시행사업 9건 등 총 498건의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내년도 시정추진방향과 역점시책들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특히, 내년도는 스마트산단 조성 및 상생형 구미일자리 사업이 본격화되는 해인만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행정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또 5공단 분양활성화, 도시재생, 광역교통망 확충 등 도시의 지속성장 기반 구축과 청년일자리, 중소기업, 문화복지분야 등에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시책을 중점 발굴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된 시정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2020년도 분야별 주요시책으로는, 구미형 스마트산업단지 구축, 상생형 구미일자리 사업 추진,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5G, 홀로그램, 로봇산업 육성 등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노동법률상담센터’ 운영,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및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 ‘예비엄마 병원진료 교통비’ 지원, ‘유치원, 초·중·고(3학년) 학생 급식비 확대 지원’, 중고생 무상교복 지원 등으로 노동자 권익 증진과 보편적 복지 확충에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또한, 쇠퇴된 원도심 경쟁력 회복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신교통수단 도입 추진, 시민중심의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등 도시·교통체계를 혁신하고, 구미시민이 주도하는 문화예술 축제 개발, 일상에서 즐기는 생활체육 확대,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 등 문화체육 활성화도 도모한다.
한편 2020년도 업무계획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정·보완된 후 10월말 의회 업무보고를 거쳐 12월말 예산반영과 함께 최종 확정돼 본격 시행된다.
이번 보고회는 신규사업 174건, 주요(계속)사업 315건, 타기관 시행사업 9건 등 총 498건의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내년도 시정추진방향과 역점시책들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특히, 내년도는 스마트산단 조성 및 상생형 구미일자리 사업이 본격화되는 해인만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행정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또 5공단 분양활성화, 도시재생, 광역교통망 확충 등 도시의 지속성장 기반 구축과 청년일자리, 중소기업, 문화복지분야 등에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시책을 중점 발굴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된 시정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2020년도 분야별 주요시책으로는, 구미형 스마트산업단지 구축, 상생형 구미일자리 사업 추진,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5G, 홀로그램, 로봇산업 육성 등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노동법률상담센터’ 운영,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및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 ‘예비엄마 병원진료 교통비’ 지원, ‘유치원, 초·중·고(3학년) 학생 급식비 확대 지원’, 중고생 무상교복 지원 등으로 노동자 권익 증진과 보편적 복지 확충에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또한, 쇠퇴된 원도심 경쟁력 회복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신교통수단 도입 추진, 시민중심의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등 도시·교통체계를 혁신하고, 구미시민이 주도하는 문화예술 축제 개발, 일상에서 즐기는 생활체육 확대,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 등 문화체육 활성화도 도모한다.
한편 2020년도 업무계획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정·보완된 후 10월말 의회 업무보고를 거쳐 12월말 예산반영과 함께 최종 확정돼 본격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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