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지난 29일 1090개의 스크린에서 19만191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8만9752명을 기록했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지난 25일 개봉한 이후 5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특히 첫 주말인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한국전쟁 중 기울어진 전세를 단숨에 뒤집을 수 있었던 인천상륙작전 하루 전, 양동작전으로 진행된 장사상륙작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된 772명 학도병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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