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아토피 가족 자조모임
  • 이희원기자
영주 아토피 가족 자조모임
  • 이희원기자
  • 승인 2019.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주시보건소는 지난 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아토피피부염을 가진 어린이 환아 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운영한다.

모임은 매주 화요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에 발생하는 만성알레르기성 피부질환으로 붉은 발진과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때문에 긁으면 진물이나 피가 나고 염증이 더욱 심해져 더 긁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함으로 지속적인 관리와 올바른 정보가 필요한 질환이다. 이번 자조모임은 아토피피부염으로 고생하는 환아 부모님들의 고통 경감과 무분별한 정보에 현혹되지 않고 과학적이고 근거 중심의 지식을 습득하고 체험 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