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탄력
  • 김우섭기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탄력
  • 김우섭기자
  • 승인 201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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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비 326억 배정받아… 2년 연속 전국 최다 확보
올해보다 16% 늘어난 3300여명 일자리기회 제공 기대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4월 청년괴짜방 안동점에서 경북 5개 청년괴짜방 운영진과 사회적경제 청년 CEO 등 사회적경제에 종사하는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4월 청년괴짜방 안동점에서 경북 5개 청년괴짜방 운영진과 사회적경제 청년 CEO 등 사회적경제에 종사하는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서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비 326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안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총 예산은 2441억원으로서 이중 경북도가 13.4%에 해당하는 326억원을 확보해 17개 광역자치 단체중에서 가장 많다.

도는 지난 9월 행안부의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77개(계속 31, 신규 46)사업에 474억원을 신청해 이중 47개(계속 24, 신규 23)사업 326억원이 배정 되었다.

이는 올해 2774개 일자리 창출이 소요된 국비 294억보다 16% 늘어난 금액으로 내년도에는 3300여 명의 청년들에게 일자리기회를 제공 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안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기존 국고보조사업 방식을 벗어나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하고 사업을 기획하는 지자체 주도의 상향식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등 3개 유형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행안부는 내년도에 올해 2206억원 보다 많은 2441억원을 확보, 청년에게 취창업 기회를 제공해 국정현안인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경북도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내역을 살펴 보면, 지역정착지원형에 31개사업 299억원(중소기업 청년일자리 132억원, 창업기업 일자리 27억원, 청년복지 행복도우미 23억 등) 창업투자생태계 조성형에 9개사업 21억원(도시청년시골파견제 9억원, 청년마을일자리 뉴딜 7억원 등) 민간취업연계형 7개사업 6억원(청년연구인력 3억원 등) 이다.

특히,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기업 등에 많은 청년일자리를 제공하고 경북형 월급 받는 청년농부 일자리와 청년복지 행복도우미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년농업인 일자리와 복지 분야의 일자리를 늘여 나갈 계획이다.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에서는 경북도의 대표적 브랜드 일자리사업인 도시청년시골파견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사업을 통해 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창업지원과 공동체 복원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민간취업연계형에도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고급인력 양성사업인 청년 연구인력 지원과 유망 벤처기업에 청년인재를 매칭하는 등 미래 일자리 구조 변화에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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