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질 청도군수 재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들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잇따라 열리면서 표심 행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 23일 정한태(54·한나라당) 예비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에 이어 이광호(59·한나라당)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9일 청도읍 고수5리 현지에서 있었다.
이날 이광호 청도군수 예비후보는 “청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한재미나리 수준의 명품화를 시키겠다”며 “한평생 청도를 지킨 지킴이로서 반드시 청도를 재도약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지역민들의 많은 지지를 부탁했다.
한편 김하수, 이광동 예비후보는 다음달 초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청도/최외문기자 c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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