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5일 내년도 예산편성에 있어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예산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2019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포항시 홈페이지와 읍면동을 통해 접수된 주민제안사업 166건에 대해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 후 시민과 소통을 위한 현장답사를 완료 후 최종 40건의 심의대상 사업을 선정했다.
이날 회의는 40건의 제안사업을 안건으로 상정해 사업 필요성, 시급성, 공공성 등에 대해 심사를 가졌으며 우선 순위를 결정해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주민참여예산 편성(안)은 포항시의회 심의 의결을 거친 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2019년 당초예산에 23건의 사업(17억 원)을 예산에 반영했으며 내년도 예산편성에도 이번에 선정된 사업을 최대한 반영한다는 입장이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포항시 홈페이지와 읍면동을 통해 접수된 주민제안사업 166건에 대해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 후 시민과 소통을 위한 현장답사를 완료 후 최종 40건의 심의대상 사업을 선정했다.
이날 회의는 40건의 제안사업을 안건으로 상정해 사업 필요성, 시급성, 공공성 등에 대해 심사를 가졌으며 우선 순위를 결정해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주민참여예산 편성(안)은 포항시의회 심의 의결을 거친 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2019년 당초예산에 23건의 사업(17억 원)을 예산에 반영했으며 내년도 예산편성에도 이번에 선정된 사업을 최대한 반영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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