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아시아서 활동 가능
포항 출신인 김은지(23·사진)씨가 영국공인회계사에 합격했다.
영국공인회계사 자격증은 영국공인회계사협회(ACCA)가 발급하는 자격증으로 170여개국에서 인정받고 통용되고 있다.
이 협회는 약 15만명의 회계사 회원을 보유한 국제협회로 이 자격증을 가진 회계사는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김승유 대웅종합건설(주) 대표이사의 맏딸인 은지 씨는 포항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고등학교는 필리핀에서 졸업 후 싱가포르에 있는 영국 포츠머스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김은지 씨는 “열심히 공부한 결과가 좋게 나와서 기쁘다. 인정받는 국제 회계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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