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탈당 의원 모임인 대안신당(가칭)이 내달 17일 발기인대회를 열고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한다.
장정숙 수석대변인은 2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의원 워크숍이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11월17일 오후 2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발기인대회(창준위)를 개최하기로 최종결정했다”며 “연내 창당 완료가 목표”라고 밝혔다.
대안신당의 창당 로드맵은 지난 8월 민주평화당을 탈당한 지 2개월 만에 나왔다. 창당 시점으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4분기 정당 국고보조금 지급일인 11월15일 이전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장 수석대변인은 창준위 발족 시점을 그 이후로 잡은 이유와 관련해 “보조금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창준위에서는 당의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당명과 당을 상징하는 색상 또한 결정될 예정이다. 다만 신당을 이끌 새로운 인물과 관련해서는 “계속 추진하고 있다”며 “(발기인대회 참석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장정숙 수석대변인은 2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의원 워크숍이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11월17일 오후 2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발기인대회(창준위)를 개최하기로 최종결정했다”며 “연내 창당 완료가 목표”라고 밝혔다.
대안신당의 창당 로드맵은 지난 8월 민주평화당을 탈당한 지 2개월 만에 나왔다. 창당 시점으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4분기 정당 국고보조금 지급일인 11월15일 이전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장 수석대변인은 창준위 발족 시점을 그 이후로 잡은 이유와 관련해 “보조금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창준위에서는 당의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당명과 당을 상징하는 색상 또한 결정될 예정이다. 다만 신당을 이끌 새로운 인물과 관련해서는 “계속 추진하고 있다”며 “(발기인대회 참석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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