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와촌면(면장 김재규) 에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홍순재, 배녹희)에서는 지난 29일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및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은 와촌치안센터 민원담당관 및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와촌면 신동강 삼거리까지 가두 캠페인 전개와 함께 실시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신동강 삼거리에서 차량운전자 및 보행자들에게 교통사고 예방과 각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한 복돼지 저금통을 나눠 줬다.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은 평소 집안환경이 열악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용천2리 유재곤씨 댁을 방문해 현재 생활하시는 콘테이너를 개조해 내부 인테리어 공사 및 세면실, 주방 설치 등 주거시설을 보다 편리하도록 개조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