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기술·관리직 신입·경력사원 채용

7일~14일까지 온라인 접수

화성산업이 2020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신입은 기술직(토목, 건축, 안전, 전기, 기계, 건축설계·디자인)과 관리직(기획, 인사, 회계, 주택영업)을 각각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기술직의 경우 4년제 대학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2020년 2월 졸업예정자로 각 지원분야별 관련자격증(기사 이상) 소지자해야 한다. 건축설계·디자인분야는 관련전공자여야 한다. 관리직의 경우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 또는 2020년 2월 졸업예정자다.

경력은 기술직(건축, 견적(건축), 안전, 기계, 건축설계·디자인, PC)과 관리직(주택영업, 서울지사)을 각각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이상 관련학과 졸업자로 관련분야 경력 3년 이상인 사람이다. PC의 경우 건축관련 전공자다. 주택영업·서울지사의 경우 정비사업, 주택영업, 개발, 분양성조사 유경험자여야 한다.

신입과 경력 모두 공통사항으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응시 지원서는 오는 7일~ 14일까지 화성산업 홈페이지 인재채용 온라인 지원(www.hwasung.com)을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실무면접(1차), 직무적성검사 및 임원면접(2차), 신체검사 등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서류전형 결과는 오는 19일 홈페이지나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실무자 면접(1차)은 오는 22일에 있을 예정이다.

김홍철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