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대한민국 땅… 전 세계에 알린다
  • 허영국기자
독도는 대한민국 땅… 전 세계에 알린다
  • 허영국기자
  • 승인 20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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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中 상해한국학교서
독도 주제 해외특별전시회
해외특별전시회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 독도’ 포스터. 사진=울릉군 제공

울릉군이 지난 8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상해한국학교에서 독도전시관 설립과 함께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독도를 주제로 해외특별전시회 개최를 통해 울릉·독도 세계 홍보전에 나섰다.

특히 이날 독도전시관이 설립된 상해한국학교는 일제강점기인 1916년 여운형이 중심이 돼 설립한 인성학교의 전통을 이어받은 곳이자 상해 교민 자녀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곳이라 특별전 개최 의미는 더욱 뜻깊은 일이다.

이번 해외특별전시회는 ‘독도의 역사’와 ‘독도의 오늘’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독도의 역사는 고대부터 지금까지 계속되어진 대한민국의 독도영유권을 입증하는 각종 사료가 소개되고 △독도의 오늘은 아름다운 독도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으로 구성해 독도의 과거와 오늘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에앞서 다양한 교육 행사도 이어졌다. 지난 5일에는 소주와 무석한국학교에서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독도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독도 특강도 열렸다.


이재복 소주한국학교 교장은 “독도에 대한 교육이 절실하지만 전문가 초빙에 어려움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의 시간이 마련돼 감사하며 이런 기회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지난 2016년 미국 댈러스를 시작으로 해외 독도상설전시관 설립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상해한국학교는 세번째 전시관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두 지역이 문화 교류는 물론 보다 다양한 분야의 협력관계가 형성·유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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