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환경사업소가 이번에 시행하는 자양 성곡 농어촌마을 정비 사업은 금년도 12월말 실시설계를 완료해 2020년 7월 착공해 2022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사업소는 이 기간 미정비 구간인 용화리, 용산리, 충효리, 삼귀리, 신방리, 도일리 등 6개 지역은 환경부와 도 담당부서를 지속 방문해 국·도비 사업비 확보 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하수 시설 확충으로 댐 수질이 개선되면 보건 위생 분야에 더해 지역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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