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자양면 성곡리 일원 하수도시설 정비
  • 기인서기자
영천시, 자양면 성곡리 일원 하수도시설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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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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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자양면 성곡리 일원 78가구 하수도 정비사업에 총사업비 약4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 기간 소규모하수처리장(45t/일) 1개소와 오수관로 2.9km를 부설해 하수도시설 정비 사업을 하게 된 것.

시환경사업소가 이번에 시행하는 자양 성곡 농어촌마을 정비 사업은 금년도 12월말 실시설계를 완료해 2020년 7월 착공해 2022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사업소는 이 기간 미정비 구간인 용화리, 용산리, 충효리, 삼귀리, 신방리, 도일리 등 6개 지역은 환경부와 도 담당부서를 지속 방문해 국·도비 사업비 확보 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하수 시설 확충으로 댐 수질이 개선되면 보건 위생 분야에 더해 지역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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