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
영덕군은 지난 5~12일까지 군청 직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3회에 걸쳐 실시했다.교육은 선린대 응급구조과 교수와 1급 응급구조사 2명이 응급상황 대처법,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교육,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교육했다.
영덕군은 올해 상반기 주민 교육기회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희망 마을회관을 방문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희망 마을을 신청 받아 교육을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김미옥 영덕군보건소장은 “응급상황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