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지역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834억 지원
  • 김우섭기자
태풍 피해지역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834억 지원
  • 김우섭기자
  • 승인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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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발생한 태풍 ‘링링’과 ‘미탁’ 피해지역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834억원을 지자체에 지원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피해가 컸던 경북(포항, 경주, 영덕, 성주, 울진, 울릉)에 492억, 강원(강릉, 동해, 삼척) 291억, 전남(신안, 해남, 진도) 13억, 부산(사하) 26억, 경남(사천) 12억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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